#바른자세를 도와주는 스탠딩 책상 #설치부터 꼼꼼한 리얼 리뷰

허리디스크 환자가 내 돈 주고 산 바른 자세를 위한 스탠딩 책상, 서서 일하는 책상.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골랐는지, 설치부터 실제 리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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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겪어 보셨을 만한 디스크.

저는 그 중에 허리디스크, 즉 5번 추간판 탈출증 3개월 차입니다.

 

누워있어도 진통 1-2 정도를 계속 느끼고 있으며

 

진통제(리리카75)를 하루 2알씩 복용하고 있어, 

걷거나 설 때 진통 4를 느끼고 있고,

오래 걷거나 무리할 경우 심한 허리 통증과 방사통을 느끼는 정도의 디스크 증상을 앓고 있습니다.

 

명품 방석이라는 퍼플 방석과 의자 등받이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지만

꼭 오후 3시쯤 되면 못 견딜 정도의 진통이 찾아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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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연차 5일 소진 중으로 이번 주까지는 집에서 요양을 할 예정이지만,

이런 제가 다음 주나 다다음 주경에는 회사에 복귀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ㅠ_ㅠ

 

앉아 있는 것도 힘들고 서 있는 것도 힘든 지금 

앉았다 섰다 반복적으로 자세를 바꿔가며 허리에 부담이 적은 자세로

일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러 구매하게 된 !!

 

서서 일하는 책상, 스탠드 책상으로

카멜마운트의 전동식 스탠워크 PSW-E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먼저 설치가 완료된 제 자리부터 보여드릴게요 -

쨔란-

 

전동식 스탠워크 PSW-E 완성된 모습 쨔란-

 

 

 

건강한 자세, 건강한 허리 디스크를 위한 서서 일하는 책상,
전동식 스탠워크 PSW-E

 

가격 : 23만원

 

스탠워크 PSW-E를 선택한 이유?

1. 먼저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전동식을 원했고

2. 듀얼 모니터를 안정적으로 올리거나 내려야 하며

3. A/S 응대가 좋아야 함

 

을 중심적으로 봤습니다.

 

사실, 제가 산 스탠딩 책상이랑 네이버 쇼핑에 상위 검색에 노출된 다른 스탠딩 책상

이렇게 두 가지를 동시네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두 제품을 비교한 리뷰 자료는 찾기 어려워

여러 사용자 리뷰를 중심으로 검색을 시도했고,

 

결과적으로 두 제품 모두 제 기준으로 거의 비슷한 성능인 것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움직일 때 약간의 떨림, 소음, 느림 등등 비슷한 성향의 리뷰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그 정도의 단점은 저에게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결정적으로 마음을 움직인 것은 카멜마운트의 빠른 응대를 도와주신 친절한 상담 직원분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설치 가능한 일자가 문의를 드린 날을 기준으로

약 3일뒤인 "토요일" 단 하루뿐이었는데요,

제 글을 보시고 다음날 오전에 바로 연락을 주셨고, 신속하고 친절한 대응으로 

금요일에 무사히 회사로 도착, 토요일에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허리디스크 환자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는 
스탠딩 책상 언박싱 및 조립 과정 

 

박스 크기의 위엄에 한번 놀랐던,

아까 그 친절 안내직원분이

"박스 혼자 드시기엔 많이 무거우실 거예요"라고 미리 말씀해 주셔서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위협적인 크기에 조금 놀랐습니다.ㅋㅋ

남편 없었으면 진짜 큰일 날 뻔,,,

 

 

스탠딩 책상 언박싱 중

 

 

먼저 책상을 정리해줬습니다.

저희 회사 책상이 앞부분에 모니터 거치대 같은 것이 고정되어 있었는데요, 

스탠딩 책상을 설치하게 되면 그 부분이 불필요하기도 하고, 앞부분이 조금 튀어나오게 되어 분해 작업을 먼저 했습니다.

 

 

아롱이는 책상도 더럽다며, 남편이 중얼중얼 거렸다.

 

조립은 키보드 받침대만 고정시켜 주면 되는데요,

큰 공구 없이 집에서 가져온 휴대용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조립하면 끝입니다.

그림이 절반 이상인 설명서도 함께 있기 때문에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듯 -

 

다만, 저처럼 허리 디스크 환자는 주변 사람들에게 반드시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꽤 무겁기도 하고, 허리를 굽힐 수 없으니 조립하기 너무 어려워요.ㅠ_ㅠ

 

가끔 설치 이벤트도 진행하는 것 같으니 잘 확인해보세요 -

 

조립에 필요한 부품들, 꽤 간소하다.

 

손이 큰 편인 남편,

휴대용 드라이버를 용케도 잡고 한다.ㅎㅎ

 

돌려돌려돌려-

 

그리고 이렇게 키보드를 고정시키는 작업을 하면, 끝입니다 !

중간중간 책상도 닦고 치우고 그러느라 한 30분 조금 넘게 걸렸던 것 같습니다.

 

남편도, 저 혼자 와서 했으면 못했을 것 같다고 하네요 -

물론 허리 디스크 환자인 저요. 

 

디스크만 아니라면 여자인 저도 이 정도는 쉽게 조립할 수 있을 것 같은 쉬운 난이도였습니다.

 

끼릭끼릭-

 

 

 

전동식 스탠딩 책상. 카멜마운트 스탠워크 PSW-E
작동 REVIEW

 

는, 동영상으로 -

 

 

 

영상을 통해, 

 

안정성(흔들리는 정도), 소음, 동작 속도를 판단해보세요 !

 

저는 이 정도면 합격점을 드리고 싶습니다.

 

판 감촉이 오돌토돌한 느낌의 재질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마우스 패드를 깔지 않아도 마우스 무빙도 괜찮았고,

무거운 만큼 안정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선이 찝힐 수 있으므로 선 정리는 잘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오른쪽 버튼 옆에 USB 충전기를 꼽을 수 있는데요,

겸사겸사 귀여운 핸드폰 충전기 선 고정할 수 있는 귀여운 아이템 하나 더 사려고요. 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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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마운트] 프미리엄 전동식 스탠딩책상 PSW-E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