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등받이 쿠션 #발란스코드 #카이로프랙틱 리얼 후기

퍼플(Perple)방석에 이어, 이번에는 의자등받이 쿠션을 추가로 구매했다.

 

더블 퍼플(Perple)방석 가격이 너무 비쌌기 때문에

폭풍 검색으로 나름 절충하여 53,870원에 get-

 

 

엉덩이, 꼬리뼈, 허리에 부담되지 않는 방석을 알아보신다면, 하기 게시글을 참조해주세요 :)

 

 

[review] - #디스크방석 #퍼플방석 리얼 후기 #허리디스크

#디스크방석 #퍼플방석 리얼 후기 #허리디스크

 

 

사무실 의자에 사용하기 위해 직접 구매한 의자 등받이 쿠션은,

발란스코드의 #카이로프랙틱

색상은 Black 이다.(회사 의자가 바란색 계열, 빨-파 조합은 너무 애국심 가득이라,,ㅠ)

 

 

 

#디스크 를 위한 #의자등받이 #카이로프랙틱

 

 

방석이나 의자등받이 구매 전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전문 치료사, 디스크 전문의 등

인체공학적으로 전문가가 만들었다는 제품들이 많다.

 

결국 상품평, 디자인을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는데

그 전에,

 

1. 내 몸의 상태를 이해하고 (소프트 or 하드 등)

2. 사무실 또는 구매 후 주로 사용될 의자 등의 환경을 고려하여 (적용될 의자에 적용할 수 있는지 등)

 

선택할 것을 권장 드립니다.

+ 의자와 색상이 어울린다면 금상첨화 +_+ (파란의자에 빨강은 시러시러. 너무 애국자얌)

 

 

나는 사무실 의자에 장착할 등받이 쿠션을 찾는 중이었으며,

너무 소프트한 것 보다는 어느정도 하드한 무게감이 있어

내 등을 지지해주는, 받쳐주는, 그런 녀석이 필요하다 생각했다.

 

 

 

#더스트백 에 들어있는, #의자등받이쿠션 #카이로프랙틱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바로 더스트백에 담겨있는

앞으로 나와 평일 하루에 약 10시간을 함께할 의자 등받이 쿠션, 카이로프랙틱이 보였다 - 

 

 

 

#더블 퍼플(Purple)방석 + #카이로프로랙틱 #의자등받이쿠션 조합

 

 

사무실 의자에 셋팅한 모습입니다.

퍼플(Purple)방석 + 카이로프로랙틱 의자 등받이의 조합 -

 

 

의자 등받이 쿠션 높이 조정 tip ▷

 1. 처음에는 의자 등받이 쿠션 높이 조정의 최적화를 위해 맨 아래에 장착한 다음 앉아서 기대봅니다.

 2. 그 다음, 앉은 상태로 조금씩 약 5cm 단위로 위로 올리면서 기대보는 식으로

     높이 조정을 여러번 테스트를 하면 나에게 맞는 높이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방석에서 약 10cm에서 조금 더 높이 떨어져있는 것이 최고 편한 자세였습니다.

 

 

하단에 발란스코드에서 가져온 이미지를 보여드립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바람직한 자세와 의자 등받이 쿠션의 높이 조정에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디스크 환자 올바른 자세

 

경추 전만 각도 30-35도

등을 펴고, 턱을 약간 당긴 상태를 유지

 

흉추 후만 각도 40도

등 중앙을 받쳐주어 양쪽 어깨가 벌어져 굽은 등을 바로 펴줌

(저는 등 중앙만 받쳐주는게 정말 좋다 생각했습니다.

주기적으로 의식해서 바른 자세를 유지해야겠지만, 양쪽 어깨의 스트레칭이 자연스러울 것 같았습니다.)

 

요추의 전만 각도 45도

허리와 골반이 편안하고 가장 이상적인 척추 각도를 만들어 줌

(요추 전만은 디스크 환자에 가장 중요한 자세죠.

참고로 저는 오른쪽 부위의 5번척추 위-아래 둘 다 디스크가 탈출한 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운동해본 결과, 슈퍼맨, 맥켄지가 맞지 않더군요,

딱 한번 방사통이 완화 된 듯 느꼈지만, 그 이후로 계속 하니 극심한 고통에 시달린 적이 몇 차례 있었습니다.

지금 다니는 정형외과에서도 너무 무리한 요추전만 운동은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다만, 해당 의자 등받이는 너무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의 요추 전만 자세를 편안하게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 그리고 !

의자는 앞으로 당겨 책상과의 일정한 거리 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이미지 참조)

 

 

 

현재는 다리를 꼬지 않아도 편하고,

허리 하중 부담이 확실히 적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저는 원래,, 의자 앞부분만 걸터앉는 식으로 앉았었거든요...

이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다보니 허리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등받이 위치를 잘 모른체(제가 너무 낮게 조절했더라구요) 1~2일정도 근무를 했었는데요,

진짜 너무너무 불편해서 망했다. 버려야겠다. 퍼플 방석으로만 써야하는 것인가 등등 고민했었는데요

 

구세주인 우리 차장님께서

의자시트를 앞으로 뺄 수 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 문차장님 쵝오♡

의자 시트를 앞으로 빼고, 등받이를 위로 올리니 진짜 지금 너무너무 최고-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

넘나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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